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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4·7 재보궐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를 확인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4.7./뉴스1 |
7일 오후 실시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는 4.7일 재보궐선거 개표 방송 실시간 시청률을 공개했다.
2021년 04월 07일 지상파, 종편, 보도채널에서 방송된 '4.7 재보궐 선거 개표 방송'에서 오후 8시 15분 부터 8시 59분까지 집계한 방송에서 지상파 3사, 종편4사, 보도채널 2사 의 총 ATAM 실시간 시청률은 21.76%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이중 KBS 1TV가 6.5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BS(3.93%), 3위 MBC(2.80%)를 나타냈다. 종편 케이블 방송에서는 TV조선(2.03%), 채널A(1.61%), 연합뉴스TV(1.57%) , JTBC(1.44%), MBN(1.29%), YTN (0.50%)순으로 나타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 KBS 1TV는 10.668%, MBC 4.372%, TV조선 4.348%, SBS 4.006%, 채널 A 3.522%, MBN 1.956%, 연합뉴스 TV 1.237%, YTN 1.131%, JTBC 1.104% 를 각각 기록했다.(유료방송 가구, 전국 4173, 수도권 1469가구 기준)
TNMS는 KBS 1TV 11.095%, MBC 4.971%, SBS 4.650%, TV조선 2.512%, 채널A 2,377%, MBN1.526%, JTBC 1.484%, YTN 1.340%, 연합뉴스TV 1.250%순이다. (유료방송가구 전국 3200, 수도권 1500가구 기준)
한편 이날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는 59%,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7%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4%,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3%를 얻는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