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택2021', 오세훈·박형준 압도적 우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4.07 21:14 / 조회 :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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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가 4·7 재·보궐선거 특집 뉴스데스크를 통해 지상파 공동 출구조사 결과 서울은 59%를 얻은 오세훈 후보가 부산은 64%를 얻은 박형준 후보가 우세하다고 전했다.

MBC는 평소보다 빠른 오후 7시 30분부터 왕종명 앵커의 진행으로 4·7 재·보궐선거 특집 뉴스데스크를 시작했다.

MBC는 이번 개표 방송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선거 방송 뉴스룸'을 무대로 이재은 아나운서와 김재영 기자가 각 정당 상황실과 투표소 등을 연결하며 이번 선거의 이모저모를 짚었다. 이어 왕종명 앵커와 정치팀 기자들이 개표 결과를 빠르고 예리하게 분석했다. 개표가 진행되자 엄주원, 정다희 아나운서가 선거캐스터로 나서 실시간 개표 상황을 긴장감 있고 실감나게 전달했다.

'크게 보는 선택 2021'을 슬로건으로 내건 MBC는 초대형 초고화질 'LED 월'을 활용한 특집 선거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길이 20미터, 높이 2미터로, 투표용지를 화면에 옮긴 듯한 모양의 'LED 월'에는 개표결과와 각종 선거 데이터와 크고 시원하게 한눈에 전달됐다.

컴퓨터 그래픽(CG)도 눈길을 끌었다. '택배 상자 CG'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배달 서비스가 늘어난 사회상을 재치 있게 담아내면서 신속하게 민심을 배달한다는 각오를 담았다. 이 외에도 '공성전 CG', '야구 CG', '거인 CG 등 표심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했다.

지난해 4월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확한 예측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MBC의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1'이 한층 빠르고 더 정확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2014년 첫 선을 보인 MBC의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1'은 개표현황에 맞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승자를 실시간으로 당선 확률을 예측했다.

'적중 2021'은 출구조사와 개표상황 그리고 과거 선거 결과까지 모든 자료를 이용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실시간 당선 확률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개표상황에서 현재 지고 있는 후보라도 '적중 2021'이 역전을 예측하면, 당선확률은 현재 1위 득표 후보를 앞서게 된다.

특집 개표 방송이 끝나는 자정 무렵에는 ‘선택 2021 × 100분 토론’이 편성돼 전·현직 국회의원, 선거 전문가 등이 출연해 선거 결과를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정국을 진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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