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진화 논란 해명 후 "많이 예뻐해 주세요" [스타IN★]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4.07 16:53 / 조회 :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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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논란 후 근황을 게재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 대한 논란 해명 이후 근황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제일 예쁜 우리 혜정이. 그 다음 예쁜 우리 남편 그리고 예쁜 저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올렸다.

그는 "혜정이 언니들에게 자랑한대요. 기저귀 뗐다고 사진 찍으래요"라며 "여러분과 첫 만남 결정 됐네요. 4월 11일 천안 수원부터 여러분 만나러 갑니다. 예쁜 남편이랑 같이 갈게요"라고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에서는 진화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이진호는 "제보자에 따르면 진화가 중국 심천 한 술집에서 노래 부르는 일이 직업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화의 재벌설에도 의혹을 제기하며 함소원을 향한 의심을 키웠다.

이에 함소원은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 분과 함께 행사간 게 기사화되는 것이냐"며 반박했다. 또한 그는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 되게 해주시면 안되나. 가족만큼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까지 다수 논란의 중심에 섰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내용 중 시어머니 전화 대역, 집 렌탈 등 의혹이 제기되며 거짓 방송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그는 별다른 해명 없이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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