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측근 "박수홍 형, 강남집도 없고 딸은 평범한 고교생"[인터뷰②]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4.02 20:28 / 조회 : 1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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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사진=이기범 기자
(인터뷰①)에서 계속

-박진홍 대표의 자금은 어떻게 마련한 것인가.

▶박 대표가 박수홍만 (매니지먼트를) 한 게 아니다. 2000년대 초반 박수홍이 군대에 있을 때 이미 김국진, 김용만, 윤정수 등을 '감자골'이라는 회사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해왔다. 김국진, 김용만이 미국 유학 후 귀국했을 때부터였다. 박 대표는 매니지먼트 업무만 한 게 아니라 외주제작사 일도 병행했다. 일부에서 경차를 타고 다니면서 남들의 눈을 속이고 동생이 번 돈을 착복했다고 하는데 원래 자린고비 스타일이다.

처음부터 마티즈 중고로 시작해 모닝, 뉴모닝, 올뉴모닝 식으로 경차만 타왔다. 지금 타는 모닝도 4년을 탔다. 박 대표와 가족이 소유한 유일한 차 1대가 그거다. 20년을 목숨 걸고 코스프레할 일이 뭐가 있을까.

아들이 아버지가 물려준 강남 아파트가 있니, 딸이 명품으로 휘감고 있느니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미대 입시를 준비 중인 것은 맞다. 월 50만원에 과외 받는다고 한다. 유학?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서 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지 유학까지 시킬 박 대표가 아니다.

박 대표는 지금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에서 17년째 살고 있다. 강남에 집? 당연히 없다. 아내 이씨도 명품백이라고 할만 한 게 1개인가 있다. 그거 시어머니 지인숙씨가 준 것이다. 시어머니는 명품백이 꽤 있는 걸로 안다. 아들 박수홍이 사드린 거라고 한다.

손헌수가 언론 등을 통해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의 만행'이라고 한 것에 대해 박 대표가 크게 마음 아파하고 있다. 모르면서 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박수홍의 부친과 손헌수의 부친은 서로 아는 사이다. 그래서 손헌수가 아무리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해도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자식들 건드리는 것에 대해선 참지 않겠다고 했다. 손헌수도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으며 그게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것이란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허위사실로 자식들까지 모욕한 부분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

(인터뷰③)으로 계속

[단독]형 측근 "박수홍 명의 아파트 3채-상가 8채 50% 지분"[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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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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