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BO 이진형 사무1차장, 류대환 사무총장, 정지택 총재,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김재현 이사, 박풍순 팀장. /사진=KBO |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KBO 리그를 후원했다. 타이틀 스폰서 계약 종료 후에도 KBO를 비롯해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등 구단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며 KBO 리그에 대한 애정을 이어왔다. 특히 지속적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공헌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에서 리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KBO의 동반자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은 “국민 스포츠인 KBO 리그와 함께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이자, KBO 리그 발전과 흥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