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친형이 100억 횡령?" 박수홍 가족사 폭로글 확산 [스타이슈]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3.29 12:00 / 조회 : 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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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박수홍의 가족사와 관련한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일상을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의 영상 댓글에는 "명백한 팩트"라며 박수홍의 형이 수십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와 계약금을 횡령했다는 폭로가 등장했다.

글을 쓴 네티즌은 박수홍이 30년 평생 1인 기획사에 있었다며 "30년 전 일이 없던 형을 데려와 매니저를 시키고, 출연료와 모든 돈 관리를 형이랑 형수가 했다"고 적었다.

네티즌은 "박수홍 앞에서는 박수홍이 버는 돈을 다 지켜주고 자신을 모아주고 불려준다고 항상 얘기하고 살았고, 안 쓰는 척 평생 연기하고 살았다"며 "그걸 믿고 살았던 박수홍은 뒤늦게 자신의 통장과 자산 상황을 확인 했을 때 다 형, 형수와 그의 자식들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계약금 포함 출연료 미지급이 100억이 넘는다. 지금 그들은 도망간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박수홍의 가족에 대한 충격적인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의 이름을 딴 '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로 새 출발을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엔 자신이 운영하는 다홍이 SNS에 복잡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SNS를 통해 "요즘 다홍이 사진과 영상을 계정에 공유하는 것이 마음에 위로가 되고 있다"며 "30년 평생 쉬지 못하고 일만 했고,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지만 뒤돌아 보니 저에겐 아무도 없었다. 많이 허탈하고 공허하지만 다홍이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홍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박수홍이 친형과는 이제 일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안다"며 "폭로글에 대해선 본인에게 좀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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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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