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수포가 깔린 잠실구장. /사진=김우종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오후 1시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삼성-LG전을 비롯해 인천(두산-SSG), 광주(키움-KIA), 수원(NC-KT)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재편성되지는 않는다.
4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날 시범경기는 대전 롯데-한화전만 열리게 됐다. 한화는 킹험,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각각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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