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하석진, '걸뱅이 분식' 첫 손님.."전현무는 입만 일하더라"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3.21 17:32 / 조회 :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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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당나귀 귀'에서 100회 특집 당나귀 분식집이 그려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00회 특집 '걸뱅이 분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0회 특집을 맞아 MC 김숙과 전현무는 일일 떡볶이집인 '당나귀 분식'을 기획했다. '걸뱅이 분식'으로 장사 경험이 있는 양치승이 메인 셰프로, 김동은 원장과 함께 했다.

양치승은 '펜트하우스2'의 배우 김영대를, 전현무는 배우 하석진을 전화로 초대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초대 손님은 배우 하석진과 임성빈 디자이너였다. 하석진은 주방일을 하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에 "허리를 숙이는 것을 못 봤다. 입만 일하고 있더라"라고 표현했다. 하석진의 인터뷰에 전현무는 "그러라고 부른 게 아닌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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