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잘자요 내사랑' 이효리 연락 와서 심쿵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3.21 13:55 / 조회 : 894
image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수 소유가 '잘자요 내사랑'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소유는 20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잘자요 내사랑(Good Night MY LOVE)'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소유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감성에 젖은 표정 연기와 청순한 비주얼을 발산하면서도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돌아가는 순간에는 감정에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주변을 감탄하게 했다.

'잘자요 내사랑'은 가요계 아이콘 이효리와 최근 프로듀서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뮤지션 베이빌론(Babylon)이 각각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두 사람이 소유에게 선물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소유는 "효리 언니에게 연락와서 곡을 한번 들어보라고 했다. 들어보니 너무 좋았고, 언니 곡이 나오는 건가 싶었는데 효리 언니가 '이렇게 팍팍한 세상에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심쿵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들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소유와 친분이 있는 이소진은 "뮤직비디오를 찍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친구인 소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연제욱은 "소유 씨 노래 계속 들으면서 응원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특히 10년 전 연기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조달환과 재회한 소유는 "저의 첫 연기 선생님이다. 이렇게 부탁을 드렸는데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에 조달환은 "내가 더 고맙다"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소유는 "다들 너무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 조달환, 연제욱, 강민범, 이소진 배우님 많이 사랑해주시고 소유도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인사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잘자요 내사랑'은 따뜻한 느낌의 기타, 피아노 사운드와 진심 어린 위로가 전해지는 이효리표 가사에 소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봄날 지친 현대인들에게 포근한 힐링을 전하는 음악으로 호평받고 있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