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바쁘다 바빠. 바로 배우 송혜교의 이야기다. 그는 절친 옥주현, 이진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10살 뛰어 넘는 우정을 자랑 중인 전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송혜교의 절친으로 알려진 걸그룹 핑클 출신의 옥주현과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 이진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송혜교와 옥주현, 이진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옥주현의 생일은 이날이며, 이진의 생일은 오는 21일이다. 송혜교는 두 사람의 생일을 한 번에 챙기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췄던 10살 터울의 우정을 나누고 있는 전소니의 생일도 축하했다. 전소니 역시 3월 20일이 생일인 것. 송혜교는 옥주현, 이진, 전소니의 생일을 한 번에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전소니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또한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