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정환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 방송화면 |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방송국에 칩사마가 많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신정환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통해 '신정환 드디어 포카칩을.. 유튜브떡상을 위한 무리수 | 칩사마의 칩슐랭 가이드 | 신정환장 1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신정환장의 리더 겸 주연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후 "운영 수익과 지출을 싹 공개하려고 한다"라는 말을 듣고 "지금 (수익이) 마이너스라며"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포커 칩이 가득 담긴 현금박스를 내밀며 "'환장코인'이라고 저희가 발행한 코인이다. 미션 성공 시 코인을 지급하며 시즌이 끝날 때 현금으로 정산하겠다"라고 말하자 신정환은 "새해엔 이거 하자고? 또 욕먹고 싶어?"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제작진은 코너 이름으로 '칩사마의 칩슐랭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에 신정환은 "칩사마는 지금 나 하나가 아니고 많다. 이게 사이즈가 달라서 그렇지 지금 방송국에 칩사마들이 많다"라고 말하는 모습도 보였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를 받자 '뎅기열에 걸려 응급실에 갔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이 해명이 거짓으로 밝혀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