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화이트데이에 사탕선물 대신 듣고 싶은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1위[스타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3.15 07:34 / 조회 : 7423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뷔가 ‘화이트데이에 사탕선물 대신 듣고 싶은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1위에 선정됐다.

뷔는 모바일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앱 스타폴(STARPOLL)이 3월 2일부터 3월 14일까지 ‘화이트데이에 사탕선물 대신 듣고 싶은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총 132971표 중 70708표(53%)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뷔는 아름다운 외모만큼 부드러운 중저음의 소울풀한 목소리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뷔는 알앤비(R&B)의 대가 아이리스 스티븐슨으로부터 “너의 목소리는 아주 훌륭하다. 매우 소울풀하며 너의 노래를 들으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느낀다”고 극찬을 받은 영혼을 울리는 음색킹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편안함을 주는 뷔의 노래를 듣고 아파서 칭얼대고 잠 못 들거나 음식을 거부하는 아기들이 편안해진 얘기는 유명한 일화다.

image
/사진=스타폴
지난해 문화재청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 책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목소리 기부자를 찾으면서 뷔에게 같이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성사가 되지 않았지만 뷔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내레이션에 이상적인 목소리라는 평이 쏟아졌다.

뷔는 사탕보다 달콤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다정하고 예쁜 말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말이 된 ‘보라해’도 팬들과 함께 오래오래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뷔가 즉석에서 만든 예쁜 말 중 하나다. 뷔의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뷔의 목소리를 사탕보다 더 달콤하게 만들고 있다.

팬들은 “다정한 말하는 태형이 목소리는 사탕보다 더 달콤해”, “화이트데이 최고 선물은 사탕보다 뷔가 들려주는 다정한 말” ,“목소리하면 우리 태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