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황금촬영상 인기상.."다양한 작품으로 인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3.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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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의 뜨거운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임윤아는 지난 11일 열린 제40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임윤아는 시크한 슈트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에 이어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로 인기상 여자 부문을 수상해 식지 않는 '엑시트' 열풍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임윤아는 '엑시트'에서 주체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의주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으며 94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인기상을 수상한 임윤아는 "촬영 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더욱 의미 있고 기분 좋은 상인 것 같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엑시트' 팀을 비롯한 모든 촬영 감독님들과 영화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단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는 라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연이어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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