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BTS JIN)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방탄소년단(BTS) 진이 '교생 선생님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진은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즐거운 새학기, 교생 선생님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는?' 투표에서 2만 4004표(34%)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3위는 김호중이 차지했다. 이어 박지훈, AB6IX 박우진 등이 뒤를 이었다.
팬들은 "석진쌤 있는 학교 어딘가요. 저도 제자 할래요", "교과서 대신에 쌤 얼굴만 쳐다보고 있을 듯", "석진이가 교생이면 그 학교 폭발할 거 같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어워드 퍼포머 라인업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