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신기록'에 日팬들 "이웃나라 슈퍼 플레이어, 부럽다"

한동훈 기자 / 입력 : 2021.03.08 22:06 / 조회 : 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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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 /AFPBBNews=뉴스1
"이웃나라에 이런 슈퍼 플레이어라니, 부럽다."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29)이 해리 케인(28)과 프리미어리그 합작 골 신기록을 세우자 일본 팬들도 함께 기뻐했다.

일본 '축구채널'은 8일 "손흥민과 케인이 역대 최강 콤비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26년 만에 새로 썼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를 접한 일본 팬들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 부러움의 댓글을 남겼다.

"손흥민을 넘어서는 선수는 앞으로 아시아에서 나오지 않겠지"라는 의견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정말 훌륭하다. 쾌거다", "굉장하다. 아시아 이웃나라에서 이런 슈퍼 플레이어가 나왔다니 자랑스럽고 부럽다"는 댓글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지금까지는 케인과 손흥민 뿐이었지만 베일도 가세했다. 공격 루트가 2개가 됐다"며 토트넘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한 "손흥민 같은 선수를 일본에서는 언제 만날 수 있을까"라며 안타까운 반응도 나타냈다.

앞서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어시스트 하나를 올렸다. 3-1로 앞선 후반 31분 케인에게 패스해 골로 연결됐다.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의 합작 골이 14득점이 됐다. 종전 기록은 1994~1995시즌 블랙번의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의 13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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