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오른쪽)와 임나영 |
EXID의 멤버이자 배우 하니와 아이오아이 출신 후배 임나영이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하니와 임나영은 꽃을 소품으로 사용하여 봄기운 완연한 모습을 선보이며, 마치 명화 속 주인공처럼 몽환적인 눈빛과 나른한 포즈가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니 |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친해진 계기에 대해 묻자 후배 임나영은 "언니랑은 워낙 말이 잘 통해요. 아마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남에게 쉽사리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나 힘든 점도 내보이게 돼요. 그러다 보니 금세 가까워진 듯해요"라고 말했다.
임나영 |
하니 역시 "둘이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요. 종종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라고 대답했다.
하니와 임나영의 러블리한 선후배 케미가 담긴 화보는 매거진 ‘퍼스트룩’ 21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