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렉스,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21.03.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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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국내 단백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셀렉스가 스포츠 드링크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지난해 9월 선보인 RTD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지난 해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한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의 원재료를 100% 분리유청단백질 (Whey Protein Isolate) 로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해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대부분의 단백질 제품이 농축유청단백질(WPC)를 쓰는 것과 달리,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추가공정을 거쳐 지방 ·유당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만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0% 분리유청단백질은 흡수가 빠른 한편, 유당과 지방이 없어 평소 유제품 섭취가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홈트 관련 용품 및 식품의 판매가 급증했고, ‘단백질’ ‘프로틴’ 등의 검색량도 증가 추세다. 운동과 단백질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시중의 단백질 제품은 운동 전문가용으로 일반 소비자의 접근이 어렵다. 이러한 점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꺼려했던 소비자의 니즈에 착안해, 언제 어디에서 어떤 운동을 하든 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근육형성에 필요한 100% 분리유청단백질로 만들어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맛과 칼로리도 부담 없어 운동 초심자와 전문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다”고 전했다.


신제품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는 3월 8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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