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 'SON-케인 대기록 경신!' 토트넘, 팰리스에 4-1 대승...'리그 3연승'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3.08 06:06 / 조회 :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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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대파하고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손흥민과 케인은 1994/95시즌 블랙번 로버스의 시어러-서튼을 넘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단일 시즌 기준 가장 많은 골을 합작한 듀오가 됐다.

토트넘은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팰리스를 4-1로 대파했다.

홈팀 토트넘은 요리스(GK), 도허티,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레길론, 모우라, 베일, 윙크스, 손흥민, 호이비에르,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팰리스는 과이타(GK), 워드, 케이힐, 쿠야테, 반 안홀트, 타운센드, 에제, 밀리보예비치, 리데발트, 벤테케, 아예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이 강하게 팰리스를 압박했다. 전반 5분 토트넘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베일이 올린 왼발 크로스를 손흥민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8분엔 손흥민이 절묘하게 라인을 깨뜨렸지만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계속 팰리스를 밀어붙이던 토트넘은 전반 2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먼저 전방 압박으로 팰리스의 실책을 유도했고 케인이 이를 놓치지 않고 낮고 빠른 크로스를 연결, 베일이 마무리하며 토트넘에 1-0 리드를 안겼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팰리스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밀리보예비치가 올린 크로스를 벤테케가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요리스 골키퍼가 반응조차 하지 못했던 슈팅이었다. 전반전은 결국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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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에제를 빼고 자하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4분 토트넘이 다시 앞서나갔다. 레길론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떨궈줬고 베일이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3분 뒤 추가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도허티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원더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팰리스도 반격에 나섰다. 측면에서 연결된 패스를 받은 자하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토트넘은 24분 베일, 윙크스를 빼고 라멜라, 시소코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28분 급해진 팰리스는 벤테케를 마테타로 교체했다.

후반 32분 토트넘의 추가골이 터졌다.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라인을 무너뜨린 손흥민이 케인에게 패스를 내줬고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4-1까지 스코어를 벌렸다. 토트넘은 케인을 빼고 비니시우스를 투입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팰리스는 의지를 상실했고 경기는 토트넘의 4-1 대승으로 끝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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