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전직 아이돌 예비부부 매물찾기..토니안X붐 '15년전 룸메 케미'[★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3.0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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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토니안과 붐의 '절친 룸메이트 케미'가 발산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아이돌출신 예비부부 의뢰인을 위한 새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토니 인턴 코디가 출연했다. 토니안은 "15년전에 붐과 룸메이트로만 2년을 함께 했다"라고 밝혔다.토니안은 "정반대 성격 탓에 붐이 점점 그늘이 생기더라. 이러다가 예능인을 망치겠다 싶어서 독립시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복팀에서는 절친 래퍼 슬리피와 딘딘이 출연했다. 슬리피와 딘딘은 지난 출연에서 한번도 지지 않아 '홈즈 무패 신화'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슬리피는 "복팀에도 승리의 기운을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덕팀에서는 절친 '룸메이트 콤비' 붐과 토니안이 부천시 고강동으로 출격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현관과 골드&화이트 프레임이 돋보였다. 이날 소개한 집은 수많은 조명과 탁 트인 시티뷰를 비롯해 신혼부부와 어울리는 감각적인 구조의 공간이었다.


계단을 따라 2층에 올라온 두 사람은 1층과 똑같은 널찍한 거실에 놀랐다. 붐은 "자주 오시는 양가 부모님들을 위한 게스트룸으로 사용하면 되겠다"고 감탄했다. 토니안은 "거실도 2개, 베란다도 2개인 '쌍쌍베 하우스'다"라고 집을 소개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인천 청라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형 연립 주택 '청라 수납 전문家'였다. 이 집은 어디에나 수납 공간이 완벽하게 갖춰진 집으로, 집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각 세대별로 수납 창고를 갖추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복팀에서는 절친 래퍼 슬리피와 딘딘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들은 붐보다도 더 오래 전에 출연했던 경력직이었다. 슬리피는 "부천 토박이이자 인천에서 20대를 살았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부천시 신곡동의 아파트였다. 이 집은 화려한 골드 톤과 디테일이 돋보였다. 두 사람이 소개한 '거울왕국'은 집안 곳곳에 거울들이 배치됐고,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거울왕국 아파트'는 또한 널찍한 거실과 화려한 화장실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었다. 딘딘은 "성공한 연예인 선배님 집 같다"고 놀랐다. 이 집의 매매 가격은 4억 7천만원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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