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사이코패스 안재욱에 "저 안에 괴물이.."[별별TV]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3.04 23:37 / 조회 :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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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의 이승기가 죽음 위기에 놓인 친구 이서준을 발견하고 안재욱에 응급처치를 맡겼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교도소에서 마술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정바름은 마술쇼를 앞두고 갇혀있는 전설의 사이코패스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 분)을 봤다. 나치국(이서준 분)이 "저 사람이야. 그 헤드헌터"라고 하자 정바름은 "우리랑 똑같이 생겼네. 저 안에 괴물이 있다는 거잖아"라며 놀랐다. 작은 동물의 생명도 소중하게 여기는 정바름에게 한서준은 괴물과 다름 없는 존재였다.

이후 정바름은 나치국을 사라지게 했다가 다시 나타나게 하는 마술을 했다. 상자 안에 있다 사라졌던 나치국은 손가락이 잘린 채 피투성이로 나타났다. 정바름은 다급하게 의사를 불렀지만 교도소 안에 있는 의사는 응급처치를 할 수 없었다. 그때 원래 직업이 의사였던 한서준이 무대로 왔다.

정바름은 "이 사람 누군지 몰라요?"라며 한서준을 밀어냈다. 그러나 급박한 상황에 결국 정바름은 한서준에게 나치국을 넘겼다. 그렇게 한서준은 나치국을 응급처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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