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 투수 멩덴(오른쪽)이 시력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받았다.
검진 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구단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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