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드 193cm 비결 "10대 시절부터 곰처럼 엄청 먹었다" 증언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1.03.04 07:18 / 조회 :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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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드./AFPBBNews=뉴스1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1·도르트문트)의 어린 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영국 스포르트바이블은 3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몰데FK 시절 엄청난 양의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데FK 구단 요리사 하우젠은 "홀란드처럼 많이 먹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곰 같았다"며 "늘 부엌에 와서 '오늘 점심에 무엇을 준비하나요?', "집에는 뭘 싸갈 수 있나요?' 등을 물었다. 홀란드는 내가 항상 미트볼을 만들기를 원했다"고 증언했다.

여전히 홀란드를 그리워하고 있다. 하우젠은 "우리 팀은 여전히 그가 그립다. 빅클럽에서 잘 하고 골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홀란드는 장신의 타깃형 공격수다. 19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체격 조건이 좋다. 이러한 식습관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10대 후반의 나이에 몰데FK에서 공식전 50경기에 나서 20골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다. 이후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고, 27경기 29골을 넣는 파괴력을 보였다.

홀란드의 가치는 날로 상승했다. 빅리그의 러브콜을 받았고, 2019년 12월 마침내 독일 도르트문트에 입성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 44경기 43골을 터뜨리는 중이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18경기 17골, UCL 5경기 8골을 넣었다.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되는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 선정 골든보이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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