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오스 워킹' |
외화 '카오스 워킹'이 귀여움으로 활약한 화제의 주인공 강아지 맨치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 분 )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영화 속 주인공 만큼이나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씬 스틸러가 있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의 고양이 구스가 1세대 씬스틸러 동물 캐릭터였다면 '카오스 워킹'에는 맨치가 있다.
맨치는 영화 속에서 톰 홀랜드와 케미 200%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카오스 워킹' |
특히 모든 생각이 노출 되는 세상에서 주인공 토드의 유일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역할이 바로 강아지 맨치여서 둘의 진한 우정이 여운을 남긴다. 토드 휴잇 역을 맡은 톰 홀랜드와 맨치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서도 늘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치의 귀여운 매력이 영화 속 바이올라와 토드의 마음 뿐 아니라 스크린 너머 관객들의 마음까지 녹이고 있어 새로운 할리우드 씬스틸러 탄생을 알린다.
'카오스 워킹'은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최다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