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판 더 비크, 첼시전 도중 여자 화장실 출입...'입구 착각했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3.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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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너무 급했던 탓일까. 도니 판 더 비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중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고 말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1일(한국시간) "판 더 비크가 첼시전 도중 화장실에 갔다가 당혹스러운 순간을 겪었다"라고 전했다.


맨유와 첼시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판 더 비크는 교체 멤버로 나섰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판 더 비크는 주목을 받았다. 바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미러'는 "후반 35분경 판 더 비크가 급하게 화장실로 향했다. 그런데 문간판을 잘못 읽은 듯 보였고 남자가 아닌 여자 화장실로 향했다"라고 언급했다.

다행히 여자 화장실엔 아무도 없었다. 매체는 "맨유 직원들이 있는 곳과 가까웠지만 화장실은 텅 비어 있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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