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 화면 캡처 |
'신박한 정리' 방송인 신동이 쌓인 물건을 통 크게 비워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물욕이 심하다던 신동은 "신박한 정리가 문제다"며 '신박한 정리'를 보고 오히려 수납 용품을 더 구매했다고 밝혔다. 신동은 맥시멈리스트답게 꽉 들어찬 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동은 막상 박스 앞에 서자 통 큰 나눔을 선보였다. 신애라는 "'다 비워도 돼요. 또 사면되니까' 그런 생각은 안된다"고 미리 당부했고, 신동은 "아니다. 다 비우고, 집에서 파티를 줄여야 될 것 같다. 그래야 사는 걸 비울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눔 박스를 가득 채워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