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정민아, 정헌에 "계약 결혼 끝내자"[★밤TView]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3.01 21:03 /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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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누가 뭐래도' 방송 화면 캡처


'누가 뭐래도' 배우 정민아가 정헌에 이별을 고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101회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가 결국 유산했다.

신아리는 후배를 대신해 밤새 원고를 써줬고, 아침에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병원에 실려간 신아리와 함께한 나준수(정헌 분)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의사는 "바로 수술 들어가야 할 것 같다"며 신아리의 유산을 알렸다.

신아리는 쉽게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그럴 리가 없지 않냐. 우리 다른 병원으로 가보자. 더 큰 병원 가보자. 우리 유기농이 어떡해"라며 울부짖었다. 결국 수술을 하게 된 신아리는 수술 후 깨어나 "우리 유기농이 불쌍해서 어떡하냐. 준수씨 미안하다"며 나준수(정헌 분)에게 사과했다.

신아리는 이어 "준수씨 말 듣고 내가 일 같은 거 하지 말았어야 됐는데, 내가 거절했어야 했는데 다 내 잘못이다. 난 엄마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오열했다. 나준수는 "그런 생각하지 말아라. 유기농이가 우리랑 인연이 여기까지였던 거다. 당신이 유기농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내가 다 아는데 왜 그러냐. 산모수첩 쓴 거 다 봤다"며 신아리를 위로했다. 신아리는 이후 이해심(도지원 분)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토해냈다.

신아리는 집에서 "유기농아 네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엄마는 네가 뱃속에서 살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해. 우리 유기농이.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라 쓰인 산모수첩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노금숙(문희경 분)은 나준수에 "알아서 조심했어야지"라며 신아리를 타박해 분노를 자아냈다.

나준수는 "그래서 유산이 아리 탓이라는 거냐. 엄마가 할 말이냐. 어제 바느질 태교 시킨다고 몇 시간 앉아 있게 하지 않았냐"며 함께 언성을 높였다. 이 싸움을 엿듣던 신아리는 이후 짐을 싸들고 나준수에 "우리 계약서 파기할 때가 된 것 같다. 애 때문에 계약 결혼한 건데 이제 유지할 이유가 없지 않냐. 이제 헤어지자"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라(나혜미 분)가 못난이 도시락을 두둔하는 댓글을 남겼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대로(최웅 분)와 김보라의 관계를 의심하며 "무개념"이라고 김보라를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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