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커넥트' 김준구 대표가 말하는 K웹툰과 자율주행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3.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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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월간 커넥트'에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K-웹툰'과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월간 커넥트' 3회에서는 '웹툰의 글로벌 열풍'과 '자율주행의 시대가 열리다'를 주제로 토크를 펼친다. 글로벌에서 9개국 언어로 서비스 중인 웹툰 플랫폼의 김준구 대표와 자율주행 스타트업의 조형기 대표를 랜선으로 초대, 유현준 교수, 장예원,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다.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잇따라 흥행하면서 웹툰 콘텐츠가 전례 없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는 한국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달라는 청원이 등장, 약 18만 명이 이에 동의할 정도로 대한민국 웹툰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를 좋아했다는 김준구 대표는 우리가 궁금했던 웹툰의 모든 것을 자세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먼저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은 한국 웹툰의 성공 비결과 차별화된 특성을 설명해준다. 또한 웹툰 플랫폼 대표로서 사업 성장 스토리, 자사만의 경쟁력, 앞으로의 경영 전략을 전하는 한편, 한국과 세계 웹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는 시간도 갖는다. 웹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웹툰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선 김준구 대표의 웹툰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흥미로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형기 대표는 미래 신사업으로 손꼽히는 자율주행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국내외 자율주행차 업계가 상용화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자율주행이 우리 일상 어디까지 다가왔으며 자율주행으로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자율주행의 핵심인 '비전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조형기 대표는 "부모님에게 자유를 드리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해 패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 테슬라 출신의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창업 계기와 과정, 'Crazy CEO'라 불리는 일론 머스크와의 에피소드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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