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 쾌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3.01 13:15 /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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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제78회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2월 2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를 주최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으로 '미나리'를 호명했다.

'미나리'는 브래드 피트의 영화사 플랜B가 제작하고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이 연출했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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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사진=영화 '미나리' 스틸컷


앞서 '미나리'는 윤여정이 미국 사우스이스턴, 캐나다 밴쿠버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미나리'로만 연기상 통산 26관왕을 달성했다.

여기에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전초전이라 불리는 골든글로브에서 수상으로 오는 4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수상도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영화의 수상 낭보가 기다려진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5일 후보 발표, 시상식은 4월 25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미나리'는 오는 3월 한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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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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