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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경기 시작 1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택배' 얼리 크로스가 베일 발 밑에 떨어졌고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7호 도움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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