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 '페페 맹활약' 아스널, 레스터에 3-1 역전승...'9위 도약'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2.28 22:51 / 조회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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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이 레스터 시티를 격파하고 9위로 도약했다.

아스널은 2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홈팀 레스터는 슈마이켈(GK), 카스타뉴, 토마스, 쇠윈쥐, 에반스, 반스, 페레이라, 은디디, 틸레만스, 이헤아나초, 바디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아스널은 레노(GK), 세드리크, 파블로, 루이스, 티어니, 윌리안, 페페, 엘 네니, 스미스 로, 자카, 라카제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7분 만에 레스터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틸레만스가 아스널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돌파 후 낮고 빠른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됐다. 레노 골키퍼가 몸을 날려봤지만 역부족이었다. 일격을 맞은 아스널은 반격했다. 13분 페페가 PK를 얻었지만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프리킥으로 정정했다.

이후 아스널의 공격이 계속 이어졌다. 전반 27분 페페, 윌리안의 슈팅이 빗나갔고 29분 티어니의 슈팅을 레스터 수비진이 막아냈다. 40분 아스널의 동점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루이스의 헤더 슈팅이 레스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42분 악재를 맞이했다. 스미스 로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것. 이후 아스널은 조금씩 볼 점유율을 높이며 레스터를 압박했다.

전반 47분 아스널의 역전골이 터졌다. 페페의 슈팅이 레스터 수비수 팔을 맞았고 주심은 VAR을 통해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라카제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로 앞서나갔다. 전반전은 그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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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은 아스널이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8분 만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3-1로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페페가 세컨볼을 밀어넣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추가골을 허용한 레스터는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레스터는 라인을 올려 계속 공격을 시도했지만 계속 아스널에 차단당했다. 로저스 감독은 후반 25분 에반스를 빼고 아마티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37분 아스널 파티의 슈팅이 나왔지만 레스터 수비수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투입해 막판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추가시간은 무려 7분이 주어졌다. 선수들의 부상으로 경기가 지연됐던 탓이었다. 레스터와 아스널은 마지막까지 서로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더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아스널의 3-1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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