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샤이니 민호X키 "장동민은 우리 노래 잘 몰라" 폭소[★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2.28 23:49 /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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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샤이니가 장동민과의 케미로 예능감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쌍둥이를 위한 집을 찾는 5인 가구 의뢰인 가족의 새집 찾기가 그려졌다.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함께 샤이니 키, 민호가 부산 영도구로 출격했다. 아이가 있는 의뢰인을 위한 1층 주택이지만, 거실에서도 오션 뷰 조망이 가능했다. 이날 소개한 집은 쌍둥이 자녀를 위한 1층 집으로, 장동민은 "층간 소음이 없기 때문에 춤을 춰도 된다"고 셜록 춤을 함께 출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민호, 키와 달리 장동민은 엉성한 댄스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키는 "신발을 맘에 들어하지 않은 아이 같았다"고 평해 큰 웃음을 안겼다. 복팀이 소개한 '아름 Down 뷰' 하우스는 6억 3천만원 매매 아파트로, 넉넉한 공간과 아래층 공간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홈즈' 최초로 아파트 내에 아래층 공간이 있어 패널들은 "소름이 돋는다. 아파트 내에 이런 공간이"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개인 테라스까지 공개됐고, 장동민은 "이 아파트에 아래층 매물은 단 4개뿐이라 희소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복팀의 두번째 매물은 부산 동구의 '키즈카페 하우스'였다. 민호와 키는 샤이니 노래에 맞춰 집 소개를 했다. 이 모습에 민호는 "동민이 형은 우리 노래를 하나도 알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덕팀에서는 양세찬과 함께 류현경 인턴코디, 공간 디자이너 백예진이 김해시 상동면으로 향했다. 세 사람이 소개한 '쌍둥이 통창주택'은 널찍한 마당이 있어 쌍둥이 자녀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완벽 전원주택이었다.

'쌍둥이 통창주택'은 거실 문을 열면 정면에 널찍한 'ㄱ'자 통창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거실과 주방, 다용도실, 현관이 순환구조로 이뤄진 확 트인 집 구조가 특징이었다. 큰 방 2개와 어디서든 아이들을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이 집의 가격은 매매가 5억 3천만원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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