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상승 흐름 유지

채준 기자 / 입력 : 2021.02.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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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의 매매와 전세가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주간 매매상승률은 전주대비 0.38%를 기록했고, 전세상승률도 0.26%를 보이면서 최근 0.2%대 상승률을 유지했다.


전국적으로 매매가격이 높은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고양 덕양구 2.30%, 의정부 1.52%, 수원 팔달구 1.48%, 하남 1.30%, 수원 장안구 1.27%, 수원 권선구 1.19% 등 상승률 1% 넘는 높은 상승을 보였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38%를 보였고, 경기도는 0.83%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8%)는 대전(0.63%), 대구(0.49%), 울산(0.33%), 부산(0.25%), 광주(0.22%)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에서도 하락세는 없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26% 상승률을 보이며 2%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21%)에서는 대전(0.46%), 대구(0.26%), 부산(0.19%), 울산(0.09%), 광주(0.02%)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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