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그니처 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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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매체 '라인투데이'(LINE TODAY)는 "쪼그려 앉는 작은 버릇이 귀여워서 지민에게 더욱 사랑에 빠지게 하는 것 같다"며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유니크한 지민의 습관 중 하나로 소개한 귀여운 시그니처 포즈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무릎을 가슴에 대고 쪼그려 앉은 지민의 사랑스러운 시그니처 포즈가 아이처럼 귀엽다"며 특히 "지민이 쪼그리고 앉아 달콤하게 웃을 때 수백만 명의 팬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고, 이에 대한 치료법은 없다"고 지민의 수식어 'JIMin Never JIMout', 즉 한번 지민에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러한 지민의 트레이드 마크가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 온 것이라 밝히며 지민의 애칭인 '모찌'를 연상케 하는 귀엽고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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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아미'를 바라볼 때, 촬영 현장이나 연습실에서, 동물들과 함께 할 때 등 자주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공개된 '2020 BTS 윈터 패키지'에서도 쪼그려 앉은 자세로 '들튀'(들고 도망가다)하고 싶은 충동을 유발시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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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들튀 본능 유발하는 지민의 시그니처 포즈", ''무대 씹어먹는 지민이의 반전 귀요미 매력", "어릴 때부터 쪼그리고 앉아 있는 거 좋아했나 봐 진짜 귀엽다", "이렇게 귀여운데 일어서면 다리 2미터 '상짧하길'이라 진짜 놀라움" 등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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