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윤종훈, 이상우와 '김소연 스캔들' 자작극 [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2.27 22:43 / 조회 :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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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펜트하우스2'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윤종훈과 김소연의 스캔들은 윤종훈과 이상우가 합심해서 만들어낸 것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하윤철(윤종훈 분)이 손형진(이상우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은 하윤철과 천서진(김소연 분)과 열애 기사로 인해 분노했다. 이에 하윤철을 찾아왔다. 천서진 역시 하윤철을 찾아왔고, 하윤철과 주단태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멈칫했다.

하윤철은 "스캔들 건이 꽤나 먹힌 모양이야. 주회장 주식이 기를 못 쓰는 걸 보면. 안 그래 송기자?"라고 물었다. 손형진 기자는 "자작극 치고는 그럴싸 했다"라고 답했다.

하윤철의 비서는 손형진에게 돈봉투를 건넸다. 하윤철은 "섭섭치 않을꺼야"라고 했다. 손형진이 나간 후 하윤철은 '천서진, 주단태. 너희 둘 사이 내 손으로 반드시 갈라놓을거야. 서로 죽이고 싶을만큼 증오하게 만들어주겠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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