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 '하이힐 ♥' 조권에 "열정맨 클럽 들어와라" 제안 [★밤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2.28 06:55 / 조회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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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비가 조권의 열정에 감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이힐을 사랑하는 조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권은 높고 화려한 하이힐을 신고 제자리 뛰기와 스트레칭, 강아지 산책 등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권은 하이힐 방에서 하이힐을 잔뜩 꺼내와 늘어놓고는 하나 하나씩 닦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혜수에게 하이힐을 선물받자 진심으로 기뻐하며 즉석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권이 하이힐을 신게 된 계기는 공연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조권은 "얘도 공연할 때 신었던 거고, 얘도 큐브 콘서트 할 때고, 얘도 리아킴 누나랑, 얘는 제이미 오디션"이라며 하나 하나의 사연을 밝혔다. 조권은 이어 "내가 잘하는 게 걸리시한 댄스를 추지 않냐. 근데 힐을 신고 추면 자신감이 상승하고 히어로가 된 듯한 희열을 느낀다. 영화보면 일반인으로 살다가 수트를 입으면 히어로가 되지 않냐. 저도 그런 기분이다"며 하이힐을 사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조권은 이후 그룹 CLC의 장승연과 함께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커버 댄스 영상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촬영 때 신을 하이힐을 고르러 샵에 가는 것도 잊지 않았다. 무대 의상으로 변신한 조권이 양말을 조심스레 벗자, 그의 발에는 동전만 한 크기의 티눈이 공개됐다. 비는 "힐 많이 신으면 저렇게 되냐"며 놀랐고, 홍현희는 "진짜 많이 신은 거다"며 경악했다.

조권은 하이힐을 신은 채 안무를 추고 장시간 뮤지컬 공연을 소화하는 등 격한 활동을 하다 보니 티눈이 더 심해졌음을 밝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조권은 하이힐을 신고, 직접 메이크업까지 하며 무대에 올랐다. 강렬한 조명 아래 프로답게 춤을 추는 조권의 모습은 모델 포스를 풍겼다. 조권은 "춤을 추다보니 물집이 터져서 양말이 다 젖었더라"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누구 못지 않은 열정 클래스에 비는 "너도 열정맨 클럽에 들어와야겠다"며 감탄했고, 조권은 "무대 위에서는 고통이 안 느껴진다"고 티눈 투혼을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조권은 "어렸을 때부터 유별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놀림을 많이 받기도 했고. 근데 군대를 다녀와 보니까 저는 '특이'한 게 아니라 '특별'하더라"고 명언을 던지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비는 진심을 가득 담아 "너무 훌륭한 친구다"고 조권을 극찬했다. '특별'한 조권과 그의 열정이 존경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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