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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전참시' 비가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입 짧은 햇님'의 유튜브와 함께 운동을 하는 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는 아침 일찍 남산을 다녀와 바로 매트를 펼쳤다. 비는 "자극적인 영상이 필요하다"며 TV를 켰다. 그가 선택한 영상은 유튜버 입 짧은 햇님의 먹방이었다. 먹방을 보며 운동을 한다는 비의 루틴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비는 "대리만족이다. 씹는 소리가 카타르시스가 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비는 30초간 고강도 운동을 반복하고 10초를 쉬는 타바타(TABATA) 운동을 시작했다. 비는 고강도 운동을 하는 와중에도 입 짧은 햇님을 향해 계속해서 "파김치를 먹어야지. 아니 계속 먹어야지 어디 가시냐" 등의 멘트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