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
'연중 라이브 -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배우 수애가 아버지의 직업을 두고 부끄럽지 않다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 수애가 연예계 효녀스타 13위에 올랐다.
이날 수애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왜 연기하냐고 묻는다면 가족 때문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구두닦이 일을 하셨던 아버지가 딸의 앞길에 방해 될까 봐 직업을 숨기자 수애는 "저희 집에서는 그게 밝혀지면 큰 일이 날 것처럼 생각하셨어요. 전혀 창피하지 않거든요"라며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