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ITZY 리아 학폭 의혹 사실무근..현재 조사 진행 중"[공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1.02.25 10:35 / 조회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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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리아/사진=김창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ITZY 리아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스타뉴스에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앞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년생 학폭 글쓴이 입니다, 글이 강제 삭제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란 글이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네티즌 A씨는 "글이 강제 삭제됐는데 제가 삭제하지 않았다"며 앞서 작성한 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A씨는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에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연예인은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은 물론, 다른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따돌림을 주도했다. 또한 피해자들과 친구였던 A씨는 해당 연예인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물었다가 마찬가지로 폭언을 들었고, 좋지 않은 소문까지 퍼트렸고 지금까지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데뷔 당시에 해당 내용의 글을 올렸지만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고 주장하며 "제가 당했던 고통이 외면당하는 것 같아 극단적 선택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지칭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중학교 2학년 때 제주도로 전학을 간 점, 2000년생 등을 근거로 ITZY 리아를 지목하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는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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