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R] 메시 예술 멀티골…바르셀로나, 엘체에 3-0 승리…3위 탈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2.25 04:39 / 조회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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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가 득점 선두에 오른 FC바르셀로나가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캄프누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순연경기서 엘체를 3-0으로 꺾었다. 힘겨운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15승5무4패(승점 50)를 기록해 3위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제르맹전 대패와 카디스와 리그 경기 무승부로 가라앉은 분위기가 엘체전까지 이어졌다. 18위 강등권을 상대로도 좀처럼 리드를 잡지 못하던 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 메시가 폭발한 덕에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메시를 비롯해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프란시스코 트린캉 등을 공격 선봉에 세운 바르셀로나는 기회가 없지 않았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트린캉이 전반 1분과 22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골키퍼에게 가로막혔다. 전반 29분에도 메시의 프리킥을 프렌키 데 용이 헤더로 연결해 유효 슈팅을 만들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답답하던 영의 균형이 후반 3분에 깨졌다. 메시가 수비 셋을 달고 단독 돌파한 뒤 브레이스웨이트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았다. 단숨에 문전으로 침투한 메시는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바르셀로나가 기대하던 두 번째 골도 개인 능력이었다. 후반 24분 데 용이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문전까지 내달린 뒤 메시에게 컷백을 연결했다. 자신감이 붙은 메시는 수비와 골키퍼 사이에서도 차분하게 페인팅을 시도해 타이밍을 뺏은 뒤 왼발로 가볍게 추가골에 성공했다. 예술적인 감각으로 리그 17, 18호골을 터뜨린 메시는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4분 뒤 쐐기를 박는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브레이스웨이트가 메시의 패스를 머리로 떨궈주자 문전까지 쇄도한 조르디 알바가 골을 터뜨리면서 3-0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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