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방송화면 캡처 |
'루카 : 더 비기닝'의 이다희가 김래원과 도피 중 임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는 지오(김래원 분)와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산속에서 생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하늘에구름은 "지오야. 나 갈게"라며 지오에게 하산하겠다고 말했다. 지오는 "하루만 더 있다가 가. 산책도 하고 머리도 식히고"라며 하늘에구름을 붙잡았다.
그러던 중 지오가 키우던 양이 죽었고, 하늘에구름은 상심한 지오를 위해 "며칠만 더 있다 갈게. 오래는 안 있을 거야"라고 했다.
하늘에구름과 지오는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어느 날 하늘에구름은 임신 테스터를 확인했고, 결과는 임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