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미스터리 로맨틱 화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2.23 13:32 / 조회 :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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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Red Velvet Yeri)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예리(Yeri)가 미스터리 로맨틱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리는 최근 공개된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프시케'(Psyche)를 콘셉트로 로맨틱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예리는 화보에서 온몸에 나비를 얹고, 이파리에 얼굴을 파묻고, 제라늄 화관을 쓰고 석상에 키스하는 등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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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Red Velvet Yeri)


예리는 화보 인터뷰에서 "사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해서 오늘 촬영이 무척 즐거웠네요. 아티스틱한 컷들로 제 안의 갈망을 풀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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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Red Velvet Yeri)


예리는 "전 늘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려 한다"며 "저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싶다. 내가 누군지 알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일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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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Red Velvet Yeri)


tvN 드라마 스테이지 '민트 컨디션'을 통해 첫 연기 도전을 한 예리는 "톡톡 튀는 간호사 역할을 맡았다"며 "한파 속에서도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연기는 계속하고 싶다. 다른 모습이 된 절 보여주는 것 자체가 재미있더라. 앞으로 뭐든지 시켜만 주시면 열심히 해보고 싶다. 화보 콘셉트 같은 판타지 장르물은 특히 더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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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Red Velvet 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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