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 여자 참가자 無→알 수 없는 '어차피 우승은'[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02.19 11:23 / 조회 :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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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고등래퍼4'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넉살, 더 콰이엇, 염따, 사이먼 도미닉, 로꼬, 창모, 웨이체드, 박재범, ph-1, 우/사진제공=엠넷


'고등래퍼4'가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제작진, 멘토들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고 본 방송에 거든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오전 엠넷 '고등래퍼4'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등래퍼4'는 세상을 깨울 10대들의 진짜 힙합,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이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후 2019년까지 시즌3까지 화제를 모았다. 멘토로는 더 콰이엇&염따, 사이먼 도미닉&로꼬, 박재범&ph-1&우기, 창모&웨이체드 등 4팀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최효진 CP, 이진아 PD 등을 비롯해 MC 넉살과 멘토 4팀이 참석해 전 시즌과의 차별화, 심사 기준 등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먼저, 최효진 CP와 이진아 PD가 지난 시즌과 다른 점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

이진아 PD는 이번 시즌에 12000명이 지원, 역대 시즌 최다를 기록한 것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선별이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 PD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실력자, 지원자가 지원해주셔서 선별이 힘들었다"면서 "지난번보다 세밀하게 볼 수 있도록 준비다. 멘토 분들이 심사를 따뜻하게 잘 해주셨다"고 밝혔다.

또한 차별점에 대해선 참가자와 멘토가 가까이 있는 점을 손꼽았다. 이 PD는 "이전 시즌을 보시면, '고등래퍼' 멘토가 멀리 떨어져 있는 느낌이었다"면서 "가까이서 멘토링 하는 부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가자와 멘토가 가까이함으로 미션에 있어서도 좋은 부분이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최효진 CP는 이번 시즌에는 안타깝게 여성 래퍼를 볼 수 없게 됐다고 알렸다. 최 CP는 전 시즌에 이영지의 참여로 여성 래퍼들의 참가를 기다렸다고. 하지만 2%의 저조한 지원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와 제작진 모두 지원해 준 래퍼분들을 검토하고 미팅도 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여자 래퍼가 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시즌5를 한다면, 패기 있고 실력 있는 여자 래퍼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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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의 멘토 ph-1, 박재범, 우기/사진=엠넷


멘토들이 '고등래퍼4'에 거는 기대감도 높았다. 특히 "(참가자) 다 에이스"라는 박재범의 말에 사이먼 도미닉이 "'어차피 우승은 누구다'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모른다"고 말해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실력 있는 고등래퍼의 등장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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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4'에 멘토로 참여한 사이먼 도미닉, 로꼬/사진=엠넷


뿐만 아니라 사이먼 도미닉은 기대하는 부분에 대해 "신선함이다. 저도 느끼고 싶었다"면서 "많이 느끼고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작업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혀 전 시즌과 달리 신선한 느낌의 참가자들의 등장을 기대케 했다.

이밖에 염따는 멘토로 참여한 소감에 대해 "더 콰이엇이 하자고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또 각오와 소감에 대해 "각오도 없고, 소감도 없습니다"면서 "이게 촬영이라는 게 해보니까 너무 힘들다. 잠도 못 자고 나왔는데, 빨리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로꼬, 우기, ph-1, 창모, 웨이체드 등 멘토들은 '고등래퍼4'에서 펼쳐질 경쟁, 참가자들의 실력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고등래퍼4'는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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