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네이버 NOW. 'Studio 문나잇' 성공적인 호스트 신고식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2.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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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MAMAMOO Moonbyul) /사진=네이버 NOW. 'Studio 문나잇'


마마무 문별(MAMAMOO Moonbyul)이 네이버 NOW. 'Studio 문나잇' 호스트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첫 방송은 스튜디오 오픈식으로 시작됐다. 'Studio 문나잇'의 호스트이자 스튜디오의 대표인 문별이 직접 테이프 커팅, 계약서 사인 등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네이버 NOW. '아지트'의 오마이걸 효정이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다. 문별은 “여기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라 아무나 올 수 없다. 예약하고 와야한다”고 장난을 치자, 효정은 “진짜요? 저는 그냥 예약 안하고 올게요. 저희 집이에요~”라고 말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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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MAMAMOO Moonbyul) /사진=네이버 NOW. 'Studio 문나잇'


문별은 “장소는 익숙한데 떨리고 긴장된다. 역시 첫 시작은 설렘과 떨림이 항상 있는 것 같다”고 새롭게 NOW.의 호스트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앞서 문별은 지난 1월 종영한 네이버 NOW. '어벤걸스'에서 호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이어 문별은 시청자들이 보내온 축전과 사연을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프라이빗한 일상 사진들을 'Studio 문나잇'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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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MAMAMOO Moonbyul) /사진=네이버 NOW. 'Studio 문나잇'


또한 문별이 이번 라이브 쇼를 위해 직접 만든 로고송을 공개했다. 밤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멜로디와 가사에 문별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로고송이 공개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문별은 “오늘 첫 방송은 떨렸고 땀도 많이 났다. 이렇게 같이 있어주는 분들이 덕분에 뒤로 갈수록 긴장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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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MAMAMOO Moonbyul) /사진=네이버 NOW. 'Studio 문나잇'


'Studio 문나잇'은 문별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9시 온에어 된다.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후 9시 재방송된다.

앞으로 문별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장르불문 게스트 인터뷰, 즉석 라이브 무대 등 시청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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