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 어게인' 국악의 변신..송소희X포레스텔라 콜라보→이날치 '여보나리' 신곡 공개[★밤TView]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2.11 20:17 / 조회 :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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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조선팝 어게인' 방송화면 캡쳐
'조선팝 어게인' 이날치의 신곡 무대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2021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조선팝 어게인'에서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조선팝' 공연이 전해졌다.

'조선팝'이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이날 무대에서는 국악, 크로스오버, 트로트, 힙합 등 장르별 정상급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인천, 상파울루, 카이로, 파리 등 세계 곳곳의 비대면 관중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오프닝에서는 이날치가 '범 내려온다' 무대로 흥을 돋았다. 이어 BAE173은 국악과 아이돌 음악을 결합한 BTS의 'IDOL'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다음 무대는 포레스텔라X송소희X악단광칠의 크로스오버 무대였다. 포레스텔라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My Eden', '나 가거든' 멜로디를 선보였다. 이어 악단광칠은 국악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난 엑소의 '으르렁'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송소희는 경기 민요 '도화타령'을 몽환적인 멜로디로 재탄생시켰다. 이어 포레스텔라의 'Nella Fantasia'와 송소희의 '태평가'가 어우러지며 비대면 관객들에 큰 환호를 이끌었다.

신유는 북과 함께 강원 민요 '한 오백년'을, 박서진은 장구를 치며 '뱃노래'와 '강원도 아리랑'을 불렀다. 박서진은 그의 별명 '장구의 신'답게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1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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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조선팝 어게인' 방송화면 캡쳐
K타이거즈의 군무와 함께 나태주가 무대에 올랐다. 나태주는 자신의 곡 '힘내라 대한민국'을 부르며 트레이드마크 덤블링으로 무대의 흥을 돋았다. 신유X박서진X나태주는 송대관의 '해뜰날' 콜라보로 지친 국민을 위로했다.

송가인의 '한 많은 대동강' 무대에 이어 '20년지기 절친' 송가인, 조유아, 서진실의 합동 무대가 공개됐다. 새하얀 민복을 맞춰 입고 등장한 세 사람은 엿장수를 상징하는 가위를 흔들며 신명나는 '엿타령'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세 사람은 '새타령'으로 흥을 돋우는 무대를 이어가며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국악과 힙합의 크로스오버 무대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치는 중독성 있는 신곡 '여보나리'를 라이브 공연으로 최초 공개했다. '여보나리'는 토끼의 간을 찾아 육지로 떠나는 별주부가 홀어머니에게 하직하고 아내에게 작별을 고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어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로 감각적 무대를 선보였다.

txt는 국악 리듬과 컬래버한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로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김영임과 한해는 경기소리 '회심곡'으로 국악과 랩이 어우러지며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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