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종훈, '펜트하우스'와는 다른 반전 매력[★밤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2.08 06:00 / 조회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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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윤종훈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와는 다른 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역 배우 윤종훈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인기에 감사를 전하며 "늦게 출연을 확정지었지만, 대본을 볼때부터 잘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펜트하우스2' 촬영 중이라며, "개인적으로는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들은 "작품에서 천서진한테 맞는 장면만 나온다"며 걱정했지만, 윤종훈은 액션스쿨 출신이었다. 윤종훈은 작품 중 제일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진짜 힘들었던 순간이 없다. 형, 누나들이 솔선수범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해서, 혹시나 힘들었어도 표현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종훈은 김종국의 운동 열정에 감탄했다. 윤종훈은 "액션스쿨 때가 떠오른다. 태릉선수촌처럼 미친 듯이 운동을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쇼크가 와서 식은땀에 토도 한다. 심지어 괄약근이 풀릴 정도였다. 표정 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난다"고 공감했다.

윤종훈은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MC 서장훈은 "짠종국보다 더한 '짠종훈'이라는 말이 있다"고 물었다. 윤종훈은 "전기 밥솥에 밥이 다 되면 콘센트를 꼭 뺀다. 전기세때문에 찝찝해 보통 찬밥을 먹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어 "항상 공연이 끝나면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술집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화장실 청소를 담당했는데, 취객들은 토를 예쁘게 하지 않는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박수홍 어머니는 "기본이 탄탄한 분이라 잘 살겠다"고 감탄했다.

윤종훈은 "군대에 다녀와서 독립을 했다. 31살때부터 친구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서로 보상 심리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종훈은 이어 "집안일을 좋아해 결혼하면 전업주부가 될 생각도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방송 내내 드라마 '펜트하우스'와는 다른 윤종훈의 소탈한 매력에 어머니들의 마음을 뺏으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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