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은혜, 수준급 요리실력→블랙핑크 댄스 '열정의 24시간'[★밤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2.07 06:00 / 조회 :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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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가 열정으로 꽉찬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취미 열정녀' 윤은혜의 일상이 그려졌다.

윤은혜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항상 취미로 열정을 보인다"고 고민을 전했다. 윤은혜는 '연예계 소문난 금손'답게 아침부터 유튜브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윤은혜는 아침부터 후드티 리폼은 물론, 돈마호크와 농어 요리까지 집에서 뚝딱 만들어 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주방에 들어간 윤은혜는 매니저를 위해 돈마호크 스테이크와 간단한 가니시를 준비했다. 하지만 점점 음식 가짓수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요리 중 쉬는 시간엔 직접 편집한 영상을 올리는 데에 시간을 활용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밥을 먹던 중 매니저의 머리를 본 윤은혜는 파마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매일 바쁜 이유를 궁금해하는 매니저에게


윤은혜는 "배우들이 취미생활을 하는 이유는 공허함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은혜는 미용실에서만 보던 도구들을 꺼내 능숙하게 파마를 해줬다.

윤은혜는 직접 리폼한 옷을 입고 안무 연습실로 향했다. 라이브 방송 중 커버댄스를 요청한 팬들을 위해 윤은혜가 도전한 곡은 블랙핑크의 'Lovesick Girls'였다. 윤은혜는 댄스에 도전한지 12년만이었지만, 공백이 무색하게 바로 댄스를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동네 이웃' 이영자와의 짧은 만남에 이어 '전참시' 멤버들을 설레게한 곶감잼을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멤버 수에 맞게 병에 담긴 곶감잼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상이 끝나고 윤은혜는 매니저에게 "누구보다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잘 아는 네가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마시막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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