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상황극 과몰입한 미주에 "안 창피하냐" 폭소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1.02.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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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러블리즈 미주가 설정에 과몰입한 면접으로 폭소를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러블리즈 미주의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주는 딱 달라붙는 검정 의상을 차려 입고 면접 장소에 등장했다. 총기를 꽂는 구멍까지 있는 의상은 그녀의 상황극 몰입도를 짐작케 했다. 미주는 "조기졸업한 신입이다. 경찰대 졸업했다"며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미주는 이어 "한 학기 다녔다. 원래는 법대를 가려고 했다"며 웃음을 더했다.

미주는 이어 장기가 있냐는 질문에 "흥이 넘친다. 원래 춤꾼이다"고 답하고는 '수사반장' 음악과 '공개수배' 음악에 맞춰 즉석 댄스를 선보였다. 미주의 뻔뻔한 댄스에 눈을 질끈 감던 유재석은 "근데 물어볼 게 있다. 안 창피하냐. 왜 난 창피하지"라고 물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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