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파서블' 김영광, 액션 연기에 대역 배우 못쓴 이유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2.01 12:14 / 조회 :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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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 사진=메리크리스마스


영화 '미션 파서블'의 김영광이 대역 배우 없이 거의 100%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1일 오전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광, 이선빈,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극이다.

김영광은 영화 속에서 액션 연기의 100%를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액션 대역배우가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연기했다고.

김형주 감독은 "대역 배우 중에 김영광과 비슷한 피지컬을 가진 대역 배우가 없다. 뒤태나 키 같은 것이 김영광이 아닌 것이 티가 난다"라며 "그래서 우수한의 액션 연기는 김영광이 100% 다 소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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