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인 투수' 요키시-스미스, 2일 오후 입국 예정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1.02.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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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요키시의 모습.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조쉬 스미스가 오는 2일 오후 5시 2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1일 밝혔다.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고, 3일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두 선수는 구단이 마련한 남양주 단독주택에서 14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키움은 "자가 격리 기간 중 캐치볼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당이 딸린 주택과 웨이트 장비를 준비했다. 또 전담 직원이 함께 상주하며 훈련과 생활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요키시와 스미스는 오는 16일 정오에 자가 격리가 해제되면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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