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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과 코지마 루리코'(小島瑠璃子)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코지마 루리코 트위터 |
일본 미녀 배우 코지마 루리코'(小島瑠璃子)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코지마 루리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국이 게재한 셀카 트윗을 리트윗하며 "尊い、、、もう、、、尊い"(귀하고 또 고귀한)이라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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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루리코는 '귀한 또 고귀한'이라는 문구 속에 두 손을 간절히 모은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정국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 또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정국에 대한 반가운 마음도 엿보게 했다.
이후 한 팬은 코지마 루리코의 트윗에 "당신의 선택 엄지척"이라는 글과 정국의 멋진 모습이 담긴 영상을 더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코지마 루리코는 "잠시만, 아, (심장)아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눈물을 펑펑 쏟는 이모티콘을 넣어 고마움을 전했다.
코지마 루리코는 그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 관련 언급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그녀도 아미였다니", "코지 루리가 정국 팬이었어?", "꾸꾸팬 폭풍 공감" 등 댓글이 달렸다.
이를 본 국내 팬들은 "정국이가 나타나니 급 덕밍아웃", "저랑 같은 마음이세요, 정국이 고귀하죠", "정국에 대한 사랑이 마구 느껴지네", "우리만큼 기다렸나봐~" "공감 200%" 등 공감을 나타냈다.
지난 26일에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의 라틴 아메리카 공식 계정이 정국의 셀카에 눈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 등을 넣어 꾸민 사진을 게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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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은 지난달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파격적 금발로 빛나는 미남의 자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트위터 상 95개국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정국 관련 키워드가 올랐고 이 중 월드와이드, 미국, 한국 등을 비롯해 7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일본의 트위플에서도 'ジョングク'(정국)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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